티스토리 뷰

리스틱

케이블타이 재사용 푸는법도 쉽네요

자이펜하우스 2017. 9. 6. 17:49

 

 

그동안 품귀현상까지 있어 사기 힘들었던 롤 타입보다 더 편리하고 질좋은 제품인

리스틱 케이블타이!

 

 

인터넷 기사님들이 주로 쓰는 플라스틱 케이블타이는 감고 푸는법이 어렵지만 이 제품은 그냥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http://storefarm.naver.com/mueller/products/2111624440

 

 

그렇다고 품질이 낮은게 아니라 오히려 몇십배 아니 몇백배 더 효용가치가 있다.

 

 

일반적으로 싹뚝 끊어버려서 버리게 되는 케이블타이가 아닌 재사용이 가는한 탈부착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용해 보면 수십번 수백번을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보통 개당 10원 내외로 팔리는 제품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고 할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깔끔을 요하는 거의 모든 생활용품을 정리 할 때 응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전선 정리에 사용하지만 선풍기 커버 결속이나 봉지 묶기에도 아주 효율적이다. 특히 선풍기 커버 결속 시 많은 경우 일반 케이블타이를 쓰는데 이럴 경우 해체할 깨 정말 힘들고 어렵다.

 

 

이 제품은 길이가 20cm라서 잘라서 사용 할 수도 있고 긴 타이가 필요할 때는 간단히 겹쳐서 이어 사용하면 된다.

 

 

정리가 되지 않은 복잡하고 지저분한 전선 주변에는 흔히 벌레나 먼지도 많이 꼬이는법. 리스틱 케이블타이로 해결하면 된다.

 

 

묶는 방법 중 정석은 이렇게 선 하나를 먼저 구멍에 넣고 감아 돌린 후

 

 

요렇게 전체를 감으면 끝!

 

 

20센티 길이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방법이야 사용자가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사용법이 귀찮거나 살짝 급히 묶을 경우에는 그냥 감아 버리면 된다.

 

 

확실히 리스틱 제품은 다른 벨크로 케이블타이보다 품질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