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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케이블타이는 재사용이 불가능ㄴ해서

리스틱 케이블타이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다.


http://storefarm.naver.com/mueller/products/2111624440


링크 또는 아래 선풍기 사진 클릭후

네이버페이로 구매 가능하다.



우선 지구상에서 모든 끈이 할 수 있는걸 

다 해보기로 했다. 50개 한팩을 샀기 때문이다.

어차피 예상했던대로 잘 안되면 다시 풀어서

다른데 쓰면 되기 때문이다.



케이블타이의 가장 기본적인 용도

전선 정리. 너무 완벽하고 너무 편리했다.



마우스 선정리도 깔끔하게 완료.





케이블타이 자체는 찍찍이 섬유로

만들어졌지만 품질은 꽤나 좋아보였다.



사용법 ㅋㅋ

너무 쉬운데 사용법은 뭐 

아무렇게나 말면 된다.


다만 일반 케이블타이는 묶고 풀때

장비가 필요하지만 리스틱 케이블타이는

그냥 맨손으로 간단히 하면 된다.



한쪽은 번쩍번쩍 한쪽은 부드러움 그자체의

재질이 서로 감기면서 만나 결속을 하게된다.



사은품으로 받은 비닐 복주머니

싸구려라고 하기엔 너무 고급스럽다.

헬스장 갈때 이것 저것 넣어 다닌다.



심심해서 애기 머리도 묶어봤다. 

리스틱 케이블타이 용도가 생각보다

무궁무진했다.


개당 140원이라 굉장히 저렴한데다가

여러번 아니 무한 반복 사용이 

가능해서 가격은 거의 제로라고

보면 된다.


쓸모있는 정리용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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